펠로우 그라인더1 펠로우 오드 2세대 언박싱 1년을 고민고민한 끝에 결국 그라인더를 새로 샀다. 많은 선택지 속에서 갈등을 했었다. 에스프레소까지 가능한 그라인더를 사야하는지 고민도 있었고 펠로우 오드 1세대의 단점들도 검색을 통해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고민이 더해졌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게 되면 그때 에스프레소 머신용 그라인더를 새로 사기로 하고 펠로우 오드 2세대가 나오면서 전작의 단점이 보완된 것 같아 구매했다. 리뷰는 더 많이 써보고 해야 할 것 같고 첫인상과 몇 번 갈면서 느낀점만 적으려고 한다. 먼저 그라인더 치고 상당히 예쁘다. 디자인적인 감각은 없기 때문에 이 이상 못적는다. 갈면서 느낀 점은 분쇄도가 균일하다. 그에 따라 저가형 그라인더에 비해 미분량이 비교적 적게 나온다. 추출해보면 맛이 깔끔하다. 클린컵을 추구하는 홈바리스타라.. 2023. 9.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