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배전 원두이고 산미가 적다.
그래서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취향에 맞을 수 있다.
칼리타 정드립을 평소에 하시는 분은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약배전 추출하듯이 하게 되면 과다추출되면서 잡맛이 나오니 주의하여 레시피를 잡으면 된다. 향을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게 좋다. 추출하자마자 먹는 것을 비추천. 브루잉이라면 차처럼 즐기자고 마음먹고 추출하면 좋다.
컵노트를 보면 아몬드, 카라멜, 시나몬이 있는데 시나몬 향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묻히기 쉽다.
여기까지의 느낀 점을 참고하면서 레시피를 수정하다보면 로스터의 의도 혹은 파이브브루잉의 의도를 해석할 수 있다.
커피를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맛 이외의 많은 것을 함께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500g 기준 가격이 3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가성비 원두로 쟁여놓고 먹기 좋다.
위 사진은 직접 찍었으며 이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파이브브루잉 네이버 쇼핑 채널에서 가져왔다.
파이브브루잉 엘살바도르 단테 500g : 파이브브루잉 (naver.com)
파이브브루잉 엘살바도르 단테 500g : 파이브브루잉
[파이브브루잉] 파이브브루잉 Find Your Fabulous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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